평범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강연으로 만날 수 있는 < 영·리해 에피소드9> 강연 참여 사전 신청 후기
- 조회수 272
- 작성자 메리지불루
- 작성일 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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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대단했을까?"
아직 세상이 모르는 평범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강연으로 만들어 들려주는 강연 '영리해!'
다음 주 서울 명동역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또 강연을 연다고 해서 사전 참여 신청을 했다.
구글 폼을 편하게 신청할 수 있고, 무엇보다 입장료나 참가비가 없다!!
★ 청년강연 영·리해 참가 사전 신청 예약 바로가기←클릭
강연이라고 하는 건 대단한 사람들이 하는 거라는 고정관념을 완전 뿌셔버렸다고 할까?
얼핏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청년들이지만,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 실패, 좌절 그리고 다시 도전하고 하나 하나 이뤄나가는 모습에서 오히려 더 큰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었다.
사회적으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대단한 사람들도 처음부터 대단하게 시작하지 않았다.
우리도 지금은 작은 씨앗일 수 있겠다..라는 용기와 메세지를 준다.
아래 사진은 지난번 강연자였던 주식회사 닷의 성기광 대표.
장애인들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작은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지금은 애플과 콜라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나와 나이도 비슷하고, 사실 나보다 실패한 경험이 훨씬 많았다.
강연에서 내가 도전한 것 보다 비교할 수 없이 많은 경험과 도전을 했다는 걸 알았고, 실패를 경험하지 못한 인생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나와 비슷한 나이 대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에서 오히려 내가 본 받고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
이번에는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분이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는 것에 대한 강의를 한다고 한다.
책에 관심이 있거나, 덕업일치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추천!
자소서쓰기나 면접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들인 것 같기도 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청년 멘토의 강연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니 같이 알아두면 좋을 듯!
3회부터 8회까지 강연은 유튜브에도 공개되어있어서, 관심 있는 분야는 유튜브 계정에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 ▷ 유튜브 다시보기